라뮤즈의 핑크쿠션과 바디크림을 애정하는 1인으로,
새로나온 퓨리파잉팩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~ 얼마전 친구에게 기능이 비슷한 올xxxx의 팩을 선물 받아서 이거 다 쓰고 퓨리파잉을 구매할 계획이었는데, 마침 체험의 기회가 생겨 먼저 체험할 수 있게 되었네요!^^

저는 30대 초반의 출산한지 얼마되지 않은 아기 엄마에요.

평소 홍조도 있지만 요즘들어 얼굴색이 부쩍 어둑어둑하고, 빛이 사라지는 경험을 하고 있었어요.....
대부분의 시간을 집콕 하다보니 생얼의 나날이 많아지고 생얼의 자신감 좀 되찾고 싶었습니다.

일단 체험분을 받고 , 오늘 얼굴 위에 찹찹 발라보았습니다.

사진에서 보면 반은 올xxxx , 반은 라뮤즈 퓨리파잉팩입니다.
왠지 비슷한 팩이 있으니 같이 올려 보고 싶더라구요~!

두가지 모두 사용해보니 좋았습니다.
둘의 특징을 좀 생각해보자면

올xxxx는 조금 더 무른 제형으로 생크림에 가깝다면
라뮤즈 퓨리파잉팩은 제형이 좀 더 찰진 크림치즈에 가깝다는 느낌이 듭니다.

그런데 향에 있어서 저는 사실 올xxxx의 향이 좀 더 불량식품에서 느낀 딸기향 같았구, 라뮤즈의 향은 은은한 편이라 부담이 없다고 생각했어요.

효과는 눈으로 보는게 정확하다 생각되어,
양심적으로 사진을 전혀 보정하지 않고
정리하여 올려봅니다:)
같은 빛 아래 같은 위치에서 찍었고요,
홍조가 있는 피부인데
확실히 팩 후에 밝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.

두 제품 모두 훌륭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.
저는 향과 제형 , 사용 후의 안색 밝기 면에서 라뮤즈의 퓨리파잉팩을 좀 더 사용해보고 싶다는 판단이 들었답니다:)

Tip /
팩을 할 때 ,
실리콘 붓으로 균일하게, 도톰하게 바르고(얇게 바르면 얇은 부분은.금방 말라요) , 팩을 다 마친 후에는 실리콘 붓으로 도톰한 팩을 덜어내어 물티슈에 팩을 제거한 후, 미온수로 해면을 이용하여 세수하면 세수가 조금 더 간단하답니다:)


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지켜내고, 생얼의 자신감을 높여요, 우리:)